따께오 지방 한 공장에서 두 번 째 집단실신 발생

기사입력 : 2017년 12월 19일

노동부가 따께오 지방에 한 공장주에게 만일 한번 더 집단실신이 발생한다면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한 다음 날 같은 공장에서 100명의 봉제 노동자들이 또 집단으로 실신하였다. 국립사회안전기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주 수요일 221명이 실신한 것에 이어 지난 주 금요일 같은 공장에서 137명의 노동자들이 집단으로 실신하였는데 조사에 따르면 첫 번째 집단실신이후 환기시설이 제대로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노동부는 해당 공장에 충분한 공기가 들어올 수 있도록 환기시설을 개선하라고 하며 모든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다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