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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관리인 필요
기사입력 : 2017년 12월 19일
환경부 임원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숲을 관리하기 위한 관리자가 더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보고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총 압수량과 단속 진행상황도 포함되어 있다. 올해는 300명의 관리자가 투입이 되어 총 1,260명이 되었는데 약 700만 헥터를 순찰하기 위한 인력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세이삼알 환경부 장관은 1,000여명의 관리자가 넓은 숲을 관리해야 되서 3-4명 당 100헥터를 맡고 있다고 했는데 현재는 한 명당 5,500헥터를 관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관리인들은 더 이상 임시 계약직이 아니며 그에 상응하는 의료와 물질지원 등 여러모로 혜택을 받는다고 했다. 세이삼알 장관은 다른 당국과 지역단체와 함께 부족한 점을 채워 계속해서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