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뉴스, 훈센 총리 암살 기사 오보는 해커의 소행

기사입력 : 2017년 12월 13일

훈센 총리가 암살되었다는 오보를 낸 프레쉬뉴스 측이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에 해당 오보는 외국인 해커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오보는 2백만 구독자를 가진 프레쉬뉴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되어 몇 시간만에 삭제됐었다.

찌어부타 프레쉬뉴스 회장은 해커의 IP주소가 미국과 캐나다로 되어있다고 했다. 찌어포브 내무부 사이버범죄수사팀 팀장은 수사팀이 해킹을 조사 중에 있으며 인터폴에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훈센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쁜 의도를 가지고 만든 조작이 혼란을 가지고 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