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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캄보디아 노동자들 한국으로 파견 증가시킬 것
캄보디아정부가 내년에 한국으로 노동자의 파견을 늘릴 계획이다. 현재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캄보디아노동자들은 53,000명이다. 훈센 총리는 지난 주 열린 봉제노동자들과의 만남에서 한국인들이 캄보디아 노동자들을 좋게 봐 주고 칭찬한다고 했다. 총리는 지난 주 한국대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한국이 캄보디아노동자들을 위해 더 높은 수준의 훈련과 대우 그리고 전문성을 길러줄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총리는 이미 잇 삼헹 노동부장관에게 파견노동자수를 늘리라고 지시한 상태이다. 롱 디만체 주한국캄보디아대사에 따르면 지난 달 한국 내 캄보디아 이민시회 규모는 총 60,000명이라고 했다.
총리는 캄보디아정부가 항상 한국당국과 파견노동자수를 늘리기 위해 협력을 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일하는 것은 캄보디아 노동자들에게 좋은 기회이고 많은 캄보디아인들이 한국에서 일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또한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노동환경이 좋고 정부와의 협약을 기본으로 모집되기 때문에 깔끔하고 엄격한 환경이라고 했다. 그는 한국의 농업부문에서 일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은 한 달에 1,200달러에서 1,300달러를 벌고 공업분야에서는 1,700달러에서 1,800달러까지 벌수 있어 캄보디아인들은 연간 3억 달러를 은행시스템을 이용해 가족에게 보내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보내기도 하기 때문에 실제 금액은 그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