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프놈펜, 4차 확장 실시

기사입력 : 2017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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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프놈펜 인터네셔널시티 프로젝트가 10년에 걸쳐 4단계에 돌입하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1000만달러를 들여 300채의 주거공간을 만들어 위성도시를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 뿐 만아니라 프놈펜 도처에 비슷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한편 그랜드프놈펜 인터네셔널 시티는 7단계에 걸쳐 진행되는데 그 중 3단계가 마무리 된 상태이다. 역 푸 그랜드 프놈펜 인터네셔널시티 프로젝트 국장은 새로운 단계의 기공식 행사 중 유닛을 판매할 것이며 공사가 시작하고서도 판매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프로젝트 안에 구성된 플랫단지가 도시 내 프로젝트가 아주 유명하다는 증거라면서 하노이 도로가 확장되면서 가격이 올라 수요가 늘었기 때문에 더 많은 아파트를 짓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새로운 단계에는 자연 또한 주요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호수와 수영장 그리고 운동시설들도 만들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캄보디아가 새로운 투자를 위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현지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경제도 성장하고 있어 안정적이기 때문에 부동산과 건설부문에 대한 투자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프놈펜 북서쪽으로 7킬로미터 떨어진 곳에는 얼마 전까지 논이었던 곳이 빌라와 아파트, 상점, 사무실, 도매아울렛 등이 포함된 44,000유닛을 짓는 거대 프로젝트로 탈바꿈하였는데 해당 프로젝트는 호텔, 학교, 병원, 운동 및 오락시설과 18개 홀을 갖춘 골프코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그 중 96퍼센트가 이미 판매가 완료되어 향후 10년간 3,500유닛의 빌라, 상점, 아파트, 콘도. 호텔, 국제학교, 병원 등이 추가료 지어질 예정이다. 한편 도시계획건설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