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산 바나나 추가로 수출된다

기사입력 : 2017년 12월 13일

중국기반 회사인 그린아일랜드 환경 농업회사가 추후에 캄보디아 바나나를 수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회사는 식품위생 인증을 위한 단계를 거치고 있다. 히얀 반한 농림수산부 이사는 수출계획에 따르면 처음에는 끄라체 지방의 500헥터부지에 작물을 심고 중국회사가 제조와 포장 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것이 노란 바나나 수출을 위한 두 번 째 공장이라면서 이것은 캄보디아 농업산업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린아일랜드 회사는 해당 상품의 테스트를 위해 유럽시장에 상품을 내놓았으며 현재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위생조건을 만족시키는 중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