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대상 혜택 확대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5일

정부에 등록되어 있는 고용주 소속 도우미들과 노동자들 그리고 소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무료 건강검진과 출산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난 달 노동부가 발표한 정책에 따르면 고용인이 소속 비정규직 직원들의 이름을 사회안전기금에 등록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 내용을 보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공공병원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고 임산부들은 자녀의 수에 따라 100달러의 추가 출산수당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소속이 있는 직원이여야 하며 거리상인들과 뚝뚝 기사같은 사람들은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헹 수어 노동부 대변인은 해당 분야를 공식화하여 노동자들에게 보호막이 되어주고 더 많은 사회적 지원을 늘릴 수 있기를 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