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장에 화재 발생

기사입력 : 2017년 11월 28일

지난 주 일요일 시하누크빌에 위치한 얼음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또한 옆에 주차되어있던 트럭에도 불길이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힝 찬릿 프레이 놉 지역경찰서장은 소방관들과 10대의 소방트럭이 불길과 사투를 벌인 끝에 1시간 뒤 불을 끌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부상자는 없었으며 경찰이 피해상황을 추산 중 이라고 했는데 공장주에 따르면 가스 폭발이 원인인 것 같다고 했다. 한편 내무부에 따르면 작년에는 621건의 화재가 있었고 14명이 사망하고 5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1,341곳의 점포와 760채의 집이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