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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삼랑시와 킴소카의 반역게획 알았다면 죽였을 것!
기사입력 : 2017년 11월 28일
훈센총리가 야당총재인 삼랑시와 킴 소카가 지난 2013년 총선의 여파로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들을 암살했을지도 모른다고 강력한 발언을 하였다. 훈센총리는 두 야당총재가 새로운 정부의 구성을 위한 지지자들을 모으고 있었다고 주장했는데 그들이 지난 2013년 12월 29일 비폭력 대규모 시위가 있던 날을 반역의 날로 정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총리는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그들을 죽였을 것이라고 하며 내가 그 자리에 없었던 것이 행운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