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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트럼프 미 대통령 내정 간섭 말 것’
훈센 총리가 도날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캄보디아의 일에 개입하지 말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지난 주 필리핀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훈센총리는 현재 미국과의 논란에 대해 트럼프 미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의 의견을 내보였다. 또한 훈센총리는 미국이 캄보디아 전쟁을 발발시킨 빚을 개발지원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총리는 미국이 다른 나라와 교우관계를 유지하고 존경을 받으려면 다른 나라의 자주권과 독립권에 개입하지 않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총리는 우리는 계속해서 희생자였는데 미국 대사급의 임원들이 트럼프의 정책을 잘못 이행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희생자라고 했다. 따라서 비개입 정책을 프놈펜에 있는 대사관에도 적용하여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훈센총리는 다른 나라들에게도 캄보디아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고 하면서 미국이 야당과 연합하여 정부를 바꾸려해 야당총재가 감옥에 수감되어있다고 했다. 한편 캄보디아는 1960년대 론놀 시대에 미국에게 2억7천4백만 달러를 식품조달 명목으로 차관했는데 이것이 5억달러로 불어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