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사라 당국, 코끼리테라스 보수위한 양해각서 체결

기사입력 : 2017년 11월 22일

압사라 당국이 시엠립 앙코르와트에 위치한 코끼리 테라스의 보수와 보전에 대해 한국과 협의를 맺었다. 라이 반나 압사라 보전국 국장은 국제 문화보전 기관과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했다. 그는 코끼리 테라스의 보수가 집의 보수나 일반 건축물 보수와 달라 고대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조사가 요구된다고 했다. 그는 앙코르시대 때의 사람들이 어떻게 사원을 지었고 어떻게 돌을 준비하였는지 연구해야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코끼리 테라스의 조사와 보수 그리고 보전을 위해 얼마만큼의 자금이 들지는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섬 맙 압사라 당국 최고 책임자는 한국의 도움이 코끼리테라스의 보전에 새로운 지표가 될 것이라고 하며 이번 협업이 보전과 보수에만 초점을 맞추기 않고 압사라 당국의 조사와 훈련에도 더불어 맞춰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