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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와디 돌고래 개체수 늘어
세계 야생 기금에 따르면 9마리의 멸종위기 이라와디 돌고래가 올해 새로 태어났지만 2마리는 죽었다고 했다. 세계야생기금에 따르면 돌고래 개체수가 불법어업과 수력 발전댐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올해 9마리의 돌고래가 태어나고 2명이 죽었는데 이는 작년 11마리가 태어나고 6마리가 죽은 것 보다는 나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세계야생기금에 따르면 이라와디 돌고래에 대한 주요 위험은 불법어업인데 수력발전용 댐도 위험요소로 떠올라 돌고래들이 살아갈 수 있을지 우려가 된다고 했다.
셍 텍 세계야생기금 캄보디아 국장은 돌고래가 국보로 지정되었고 관광객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보호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야생기금캄보디아가 어업관련 기관들과 현지 당국과 함께 계속적으로 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앙 치어산 어업행정 이사는 정부가 돌고래 보호를 위해 일하고 있다고 하면서 현재 경제적으로 생활환경이 나아졌기 때문에 메콩강의 이라와디돌고래에 대해 인식한다고 했다. 세계야생기금에 따르면 현재 이라와디 돌고래 개체수는 80마리를 웃돌고 있고 그 수는 급격히 감소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