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국경, 아직까지 정상적으로 무역 가능

기사입력 : 2017년 11월 21일

태국 세관이 새로 적용하는 법으로 육로로 이동하는 제품들이 영향을 받은 가운데 캄보디아-태국 국경은 전과 동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관세청에 따르면 태국과 체결한 양해각서로 인해 11월 13일 까지 태국국경 무역에 새로운 법을 적용하려던 것이 무효가 되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이 문제에 대해 양 측의 동의가 있어야하는데 태국이 내부적인 과정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일반관세청에 의하면 태국에서 따로 공지가 있기 전까지는 국경에서의 수출, 수입 과정에 변화가 없을 것이고 투자자들을 안심시켜 운송회사도 국경으로 정상적인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작년 캄보디아와 태국 양국의 무역은 56억달러를 달성하였는데 이는 그 전해 대비 1억달러 증가한 것이엇다. 또한 태국에서 캄보디아로의 수출은 47억에 달했고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의 교역량은 9억3천7백만 달러를 기록했다./이상 장진영 번역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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