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쌀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기사입력 : 2017년 11월 21일

지난 주 캄보디아 정부와 중국 국영기관이 두 개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캄보디아 수출용 쌀의 생산을 위한 협력이 더욱 강화 될 것으로 보인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정부 대 정부의 협약으로써 추후의 개방시장의 접근과 캄보디아 제1 쌀 수출국인 중국으로의 캄보디아 쌀 수출을 용이하게 한다는 내용과 캄보디아 쌀 저장고와 시설에도 기술적인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 포함 되어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쌀 부문의 장기적인 안정성과 이러한 문제들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다가 갈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편 자료에 따르면 올해 캄보디아는 142,768 톤을 중국에 수출했는데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59퍼센트 증가한 것이고 올해 총 쌀 수입에 3분의 1일 차지하는 수치이다.

캄보디아는 올해 말 까지 200,000톤의 쌀을 중국에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수출이 50퍼센트로 오를 것을 희망하고 있다. 거대 저장고와 건조시설을 위해 중국 정부로부터 500만 달러의 지원을 받은 송 사란 암루 라이스 캄보디아 회장이번 협약이 정부의 긍정적인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중국이 다른 곡식들을 포함해 다른 여러 캄보디아 제품들에게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면서 현재 중국시장에 캄보디아 브랜드의 쌀을 구축할 수 있게되었고 다른 곡식제품들에게도 기회가 열리기를 바란다고 했다. 메이 깔얀 최고경제위원회 수석자문은 캄보디아가 쌀 산업을 위해 더 많은 기반시설이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