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중 경찰이 총기 발포

기사입력 : 2017년 10월 24일

지난 주 토요일 민쩨이 지역 한 술집에서 실랑이를 벌이던 프놈펜 경찰이 상대편에 총을 쏴 체포되었다. 마오 사보은 스떵민쩨이 지역 경찰서장은 총을 쐈던 경찰은 경범죄 담당이었으며 사고 당시 취해있었다고 하면서 피해자가 총을 가지고 술을 마시려 오냐 면서 경찰에게 비이냥 거려 싸움이 시작되었다고 했다.

분 사타 프놈펜 경범죄담당 경찰서장은 가해 경찰이 말단이었다고 하며 계급이 높아야만 근무 중 총의 소지가 가능하고 그마저도 근무 외에는 소지가 불법이라고 했다. 한편 피해자는 스떵민쩨이 시장 경비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총기소지에 대해 더 엄격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어 이러한 사건이 흔하지는 않지만 지난 8월 한 경찰이 임신한 여성을 도박장에서 일어난 싸움 중 쏜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