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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총리, 정치평론가들에게 으름장
훈센총리가 정치평론가들에게 자신을 조언하기 전 헌법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배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총리는 평론가들이 사실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가질 필요가 있다면서 그들은 총리를 대우하지 않는다며 자신에게 조언하기 전 의회 회의에 참석하는 총리의 자리를 경험해 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총리는 몇몇 펑론가들이 법률전문가를 겸하고 있어 그들이 총리의 행동이 헌법에 부합하는지 살펴본다고 하며 헌법위원회는 법을 해석하기 위한 곳일 뿐이라고 했다. 최근 몇몇의 평론가들은 일전의 정치적 긴장상태에 대해 의회의 허가없이 이루어 진 일이라고 비판 한 바 있는데 총리는 헌법에 의하면 의회의 동의는 필요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번 달에 캄보디아는 미국과 공모해 정부를 무너뜨리려 했다는 혐의로 야당 총재인 소카를 체포해 미국과의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미국정부가 범죄기록이 있는 캄보디아인들의 송환을 금지하고 여행경고를 내리기도 하며 더욱 팽팽한 긴장이 지속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훈센총리는 미국 정부가 왜 여행경고를 내렸는지 이해를 할 수 없으며 캄보디아와 소카총재와 관련된 일에 무슨 연관이 있는지 의아함을 감추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