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 지속적 성장과 개발위해 전기 필요

기사입력 : 2017년 10월 03일

훈센 총리가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개발을 위해 전력은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했다. 총리는 스떵뜨레잉에 위치한 Lower Sesan II 수력발전소 수문폐쇄식에서 댐 발전소는 나라의 개발을 위한 주요 에너지원이라고 했다. 이어서 총리는 건설프로젝트가 환경에 영향을 준다는 보고서에 대해 모든 개발 프로젝트는 크던 작던 부정적 측면이 있다면서 Lower Sesan II 발전소 댐은 경제적 이익에 비해 그 영향이 너무 적다고 했다.

훈센총리는 전에는 프놈펜이 30메가와트만 필요했지만 이제는 2000메가와트가 요구된다고 하면서 Lower Sesan II 댐이 2014년 초에 8억달러가 투입되어 공사를 시작해 8개의 터빈으로 총 400메가와트를 생산 할 것이라고 했다. Lower Sesan II 발전소는 중국의 한 에너지 회사와 캄보디아 로얄그룹 그리고 베트남의 한 회사와 합작투자로 지어졌다. 광산에너지부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2,123메가와트의 전기를 가까운 미래에 생산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