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결정위한 회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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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노동자문위원회와 노조 그리고 여당의 야당이 모여 봉제와 신발 부문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헹 수어 노동부 대변인은 각각의 대표가 자신들이 원하는 최저임금을 제시했다고 했다.

앗 뜨룬 캄보디아 노동연맹 회장은 정부가 162.67 달러를 제시했다고 했다. 뜨룬 회장은 아직 노조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최저임금을 못 찾았기 때문에 10월 5일 최종 결정을 노동자문위원회에 보내기 이 틀 전인 3일에 자신들의 결정을 보내겠다고 했다. 그는 176.25 달러의 요구조건을 유지했으면 한다고 했지만 그렇게 된다면 고용주들이 더 높은 수치를 요구할 것이기 때문에 1달러가 낮아 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노조 대표들은 월 176.25달러를 제시했지만 고용주들은 월 161달러를 제시했다고 했다. 뜨룬 회장은 노조들이 금요일에 회의를 다시 가지고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봉제와 신발부문의 최저임금은 월 153달러이다. 또한 지난 달 훈센 총리는 최저임금을 내년에 168달러로 올리라고 지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