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새로운 석탄 발전소 지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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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반 거대 에너지회사인 제너럴 일렉트릭 회사가 광산에너지부와 11월까지 합의를 마무리해 캄보디아에 최초로 배기가스 배출 모니터 시스템이 부착 된 석탄과 가스발전소가 들어선다. 메시모 갈리지올리 제너럴 일렉트릭 상업이사는 합의가 마무리되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지속적 증기 시스템의 발전소가 새워져 현지의 발전소들의 오염정도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해당 데이터는 광산에너지부에 보내져 캄보디아가 얼마만큼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갈리지올리 이사는 새로운 모니터 시스템으로 인해 화석연료산업의 이산화탄소 배출정도를 효과적으로 알 수 있으며 앞으로 많은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할 석탄의 투자를 위해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아세안지역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것이라고 했다. 새로 도입되는 시스템은 지난 4월 합의를 시작하였는데 135메가와트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짓는다는 내용이다. 이는 말레이시아가 소유한 캄보디아에너지2 회사와 시하누크빌에 짓고 있는 토시바 발전소 시스템서비스회사에 이어 세 번 째로 지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