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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시, 프랑스서 NGO 창립 계획 발표
삼랑시 전 야당 총재는 프랑스 기반의‘캄보디아민주협회’를 창설할 계획이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아직 NGO창설의 구체적인 사항이나 구조, 목표 등은 밝히지 않았다. 삼랑시는 캄보디아를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통합시키기 위해 이 일을 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말했다. 삼랑시는 이 NGO는 초당적인 단체라고 하며 캄보디아인이라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랑시는 자신의 당적이나 지지세력을 유지하면서 단체에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이 단체는 어느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랑시는 이 단체는 프랑스 법에 의해 설립된 법적 단체로서 캄보디아 민주주의 향상을 위한 평화적인 행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캄보디아 내무부에서는 이 단체가 캄보디아에서 활동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우선 삼랑시는 범죄자이기 때문에 교도소에 먼저 가는 것이 일의 순서라고 설명했다. 한편 얼마전 체포된 끔 소카 야당 총재는 얼마 전에 캄보디아에서 일어났던 일은 쿠테타로 정의해야 한다고 말하며, 군사적 쿠테타가 아닌 합헌적인 쿠테타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