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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건재한 훈센총리 지지세력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8일
잇 삼 헤앙 노동부 장관이 훈센총리가 비록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곤욕을 치뤘지만 아직 10년을 거뜬하다며 지지를 보냈다. 훈센총리는 내년 총선을 대비해 틈틈이 노동자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 달 꼬삣섬에서 프놈펜 82개 공장의 4,450명의 봉제노동자들과의 만남을 가졌었다. 이 자리에서 삼헤앙 장관은 봉제부문의 성장에 찬사를 보내며 내년에 훈센총리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삼헤앙 장관은 우리 모두 총리의 지지할 것이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상을 올렸다. 훈센총리 또한 자신의 연설에서 적어도 두 번의 임기(한 임기 당 5년)를 더 캄보디아의 수장으로 지내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