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로 인한 사고 주의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8일

지난 주 토요일 오후 꼬꽁 주 보툼 삿꼬 지역에서 한 여성이 번개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찬 삼낭 지역경찰은 피해자가 폭우가 내리는 중에 친 번개로 즉사 했다고 했다. 재난대책본부의 보고서에 의하면 올 상반기에 45명이 번개에 맞아 사망하였는데 다행히 60명이였던 작년에 비해 약간 줄어든 편이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번개로 인해 48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고 50마리의 소가 죽임을 당했다. 한편 113번의 폭풍우로 의해 20개의 지방에서 2,763채의 집이 피해를 입었고 25채의 학교 지붕이 유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