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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로혹 지역표시제 승인 추진 중
캄보디아 산업부가 시엠립 지방의 쁘로혹(민물 생선젓갈)의 지역표시제를 위해 추진 중이다. 시엠립의 쁘로혹은 강에서 잡은 생선을 발효시켜 젓갈 식으로 먹는 음식인데 현재 캄보디아 정부는 이 음식을 지역표시제로 등록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지금까지는 캄폿 지방 의 후추와 깜뽕스프 지방의 팜 슈거가 지역표시제의 승인을 받았다.
농업부 소속 어업국의 카오 소치비 전반국장은 쁘로혹의 지역표시제가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기 바란다면서 농업부로부터 시엠립의 쁘로혹이 국가기준을 만족해 인증서를 받았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고 했다. 그는 쁘로혹이 지역표시제를 받으면 국제시장에서 더 이름이 알려질 것이라고 하며 지역표시제가 가짜 쁘로혹들을 구별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시엠립의 쁘로혹은 킬로 당 10달러인데 다른 지역의 쁘러혹은 6달러 정도 한다.
또한 어부들이 연합을 만들어 아시아 개발은행으로부터 운영을 위한 지원도 받고 있고 올해 연합 회원들은 1.5톤의 쁘로혹을 생산했다. 소엥 소파리 상업부 대변인은 지역표시제를 받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고 했지만 하루빨리 지역표시제가 마무리되어 생산자들이 이로 인해 이익을 얻어 현지와 국제시장에서의 판매를 강화시키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