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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프로젝트 건설 시작
11억달러를 투자한 한국 부영그룹의 복합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가 2013년 개시한지 몇 년 만에 드디어 공사를 시작한다. 또한 회사는 내년 총선 후 유닛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지난 2013년 5월 떡틀라 센속 지역에 2.7 제곱킬로미터 부지에 부영타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40채의 아파트와 7개의 주상복합단지의 기공식을 가졌다. 프로젝트 규모는 17,769 가정을 수용할 수 있지만 기공식 이후로 별 진전이 없었다. 매체에 의하면 부영그룹은 주상복합단지를 위해 1억6천만 달러를 투자하였다.
회사대표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첫 단계를 2019년에 완공이 되고 기초공사는 12월말에 마무리 될 것이라고 하며 거대 주상복합단지는 한국에 본사가 결정하는 데로 10단계나 그보다 적은 단계로 진행이 될 것이라고 했다.
첫 단계로는 지하와 주차장이 없는 23층짜리의 4개의 콘도미디엄을 짓고 총 1,474 유닛을 짓는데 47,000지곱킬로미터 부지에 따로 3층 건물을 지어 쇼핑몰, 병원, 하교 오락시설과 뷰티샵 같은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한편 토지관리 도시계획부에 따르면 캄보디아 정부는 2000년 이후로 326억 2천만달러 가량의 37,647건의 건설을 승인했다. 보고서는 올해 상반기 건설투자가 49억 4천만 달러에 도달하여 작년 38억 7천만 달러보다 27.44퍼센트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