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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 무슬림 교사 1,500명 채용할 것
지난 주 훈센총리는 무슬림 학생들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고 현 교사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1,500명의 이슬람 교사들을 채용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훈센총리가 깜뽕참 주에 새로 지은 모스크의 개장식에서 발표한 것이다.
총리는 과거에는 학생들이 공립학교에 가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무슬림 커뮤니티에도 전반적인 지식과 종교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몇몇의 이슬람 종교를 가지고 있는 캄보디아 교사들이 나라로부터 지원이나 임금을 받지 못한다면서 커뮤니티가 그들을 지원해주었다고 했다.
총리는 이제 나라가 깜뽕참에 9개 무슬림학교를 포함해 무슬림학교가 늘어나면서 더 많이 필요해진 교사들의 비용을 책임져야 한다고 하며 그러면 무슬림 교사들은 더 늘어날 것이고 늘어나는 무슬림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사들을 붙여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레스 께어 캄보디아 무슬림연합회장은 교육부에 교사를 증진시켜줄 것을 여러 번 요청했다면서 훈센총리가 요청을 받아들여주어 기쁘다고 했다. 그는 이것이 캄보디아 무슬림들의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의 향상을 가져올 것이며 교육부의 교육기준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장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