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0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0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1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1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1 days ago
시하누크빌, 쓰레기 처리문제로 골머리
기사입력 : 2017년 09월 12일
유명 관광지인 시하누크빌이 쓰레기 처리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하누크빌 지방의 쓰레기 수거를 담당하고 있는 Cintri 단체는 2005년부터 쓰레기 수거를 담당하고 있는데 잇 쩐다 매니저에 따르면 최근 9월 14일 까지 서비스를 연장하였다. 하지만 그는 매립지와 3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가는 길이 미끄럽고 가파르기 때문에 트럭들이 뒤집어질 때도 있다고 했다.
또한 60퍼센트에 달하는 10,000명의 소비자들이 사용료를 내지 않아 재정도 회사 임의로 부담해야 한다고 하소연 했다. Cintri 는 90명의 직원으로 22대의 쓰레기 수거트럭을 시하누크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해당 당국이 Cintri를 도울 새로운 매커니즘을 개발하지 못 한다면 열 흘 내로 운영을 중단해야 할 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에 대해 시하누크 속 렝 주지사는 지방당국이 8월 14일부터 이미 1달 연장비로 30,000달러를 주고 다른 쓰레기 수거 회사를 찾아 봤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