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비자 연장을 위해 워크퍼밋 필요

기사입력 : 2017년 09월 05일

이민국에 따르면 외국인이 비즈니스비자를 장기적으로 연장하려면 워크퍼밋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새로운 법은 9월 4일부터 적용이 된다. 옥 소펄 비자연장국 부국장은 이제부터 외국인들이 비즈니스 비자를 6개월이나 1년 연장하려면 워크퍼밋이 필요하며 이것은 두 번 째 연장부터 적용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처음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비자를 6개월이나 1년 연장하는 것은 워크퍼밋이 필요 없다고 했다.

소펄 부국장은 이미 워크퍼밋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자연장을 위해 워크퍼밋을 증명할 영수증이 있으면 연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그는 워크퍼밋이 없는 사람들은 감독이나 고용인의 주소를 적은 양해각서를 쓰면 인정해 주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소펄 부국장은 개개인이 비자연장을 위해 워크퍼밋을 가지고 있는지 검사 할 것이며 없다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했지만 이것이 비즈니스비자에만 적용될지 아니면 외교부가 직접 심문을 할지는 확실치 않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