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성 차량이 미끌려 익사

기사입력 : 2017년 09월 04일

한국인 여성이 운전하던 차가 메콩강 프놈펜 쯔로이 쩡봐에 있는 조선대(造船臺: 배를 만들거나 수리할 때 올려놓는 대) 에서 떨어져 익사하는 사고가 있었다. 피해자는 67세 여성으로 껀달지역 에서 사역을 하던 선교사 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의 원인이 확실히 밝혀진 게 아니며 경찰이 조사 중 이라고 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에 의하면 피해자의 차의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사고가 일어난 것 같다고 했다. 피해자의 이웃은 소식에 충격이라면서 그녀는 어제 까지만 해도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쳤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