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과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선 훈센 총리

기사입력 : 2017년 09월 04일

총리_노동자

훈센 총리가 야당의 든든한지지 베이스라고 여겨지던 봉제공장 노동자 층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프놈펜 지역 근로자들의 버스요금 무료화, 무료 의료보험, 출산휴가비 인상 등 오는 선거를 위한 포퓰리즘으로 해석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총리는 현 최저임금 $153에서 내년도 $168까지 인상해줄 수도 있다며 페이스북에 밝히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