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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특사, 내무부, 야당 대표와 만남 가져
지난 주 로나 스미스 UN 인권위원회 캄보디아지부 특별조사위원이 서 캥 내무부 장관과 여당 지도자인 끔 소카 와 만남을 가지고 만원인 감옥 상태부터 자유로운 의회와 선거에 대한 것 까지 넓은 폭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 껭과 만남을 가진 뒤 스미스 조사위원은 내무부 장관에게 포화된 감옥과 경찰의 훈련, 분쟁의 감시와 평화로운 시위 그리고 정부의 마약반대운동과 밀매반대운동 같은 다양한 사안들을 언급했다고 했다. 또한 그녀는 인권과 관련된 다양하고 폭넓은 사안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포 페악 의장 은 스미스가 언급한 감옥문제에 대해 마약 반대운동 등으로 10,000명을 체포해 감옥에 수용했다고 하며 감옥이 만원이라는 것을 시인했다. 그는 뽀삿 지역에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감옥을 지을 계획을 하고 있으며 시하누크빌에 마약재횔 센터를 지을 것이라고 했다.
임 소반 여당 대변인은 소카 당대표가 스미스와 내년 7월에 열리는 총선을 대비해 유권자 등록을 개선시키는 것에 대해 언급했으며 캄보디아의 정치 환경에 대해 논의하며 야당과 전반적인 인권상황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정당법의 개정과 개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했다. 스미스는 공정한 선거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하며 내년 총선은 평화로운 선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