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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로 캄보디아 산 쌀 수출 모색 중
지난 주 캄보디아 쌀 산업부가 오는 5년 동안 100만톤의 캄보디아 산 쌀의 방글라데시 수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방글라데시는 올 초 엄청난 홍수로 부족해진 가축사료와 700,000톤의 수확을 앞뒀던 쌀을 메우기 위해 태국, 베트남, 인도 같은 나라들과 회담을 가지고 있는데 공급자를 정하지는 않은 상태이다. 캄보디아 쌀 연합은 이에 대해 방글라데시정부가 주문한 250,000톤의 쌀을 제공할 수 있는지 논의하기 위해 소집하여 전략을 논의하였다.
훈락 캄보디아 쌀 연합 부회장은 연합 회원들이 캄보디아가 양을 충족할 수 있는지와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는지 논의했다고 하면서 회원들이 방글라데시에게 제공할 충분한 양의 쌀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을 봐야 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아직 결정을 내리기 이르다면서 국제적인 쌀의 시가를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은롱 비아스나 니콜라인 정미기 회사 세일즈마케팅 국장은 현재 캄보디아의 쌀 가격은 톤당 410에서 415달러인데 태국은 390에서 395달러 베트남은 385에서 390달러를 제안했다고 했다. 하지만 이러한 가격은 협의하여 방글라데시 시장을 공락할 수 있기 때문에 실망하기는 이르다고 덧붙였다./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