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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캄보디아 대폭 지원 약속
일본방문 중 훈센 총리가 도쿄에서 열린 일본 아베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총리는 아베 총리가훈센 총리를 따뜻하게 맞아주었으며 일본과 일본국민들의 오랜 친구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캄보디아 재건에 계속해서 기여할 것을 약속하여 캄보디아가 2030년 까지 중진국급의 나라로 발전하려는 야망을 이루게 해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훈센 총리는 올해 일본-캄보디아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아베총리의 할아버지인 노부수키 키시 전 총리이자 방문을 하였고 25주년에는 일본 평화군을 캄보디아에 파견하여 국제연합 캄보디아과도행정기구에 기여했었다.
훈센총리는 아베총리가 언제 편할 때 캄보디아에 방문해 달라고 초대했다. 정상회담 후 두 명의 지도자들은 프놈펜의 홍수대비와 배수시설의 개선을 위해 3,948만엔(35억달러)를 지원했고 23,502만엔(2억900만달러)를 시하누크빌 항구의 컨테이너 터미널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차관을 제공해 줄 것에 합의했다. 또한 캄보디아 고위관료들은 아베총리가 주최한 저녁만찬에서 훈센총리의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기도 하였다. 이번 일본방문은 훈센총리의 21번째 공식 방문이고 아베총리와의 8번째 정상회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