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 태국국경 발전소 건설에 협력 요청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4일

캄보디아 정부가 태국 정부에게 꼬꽁과 태국 국경지역에 수력발전소를 지어 줄 것을 요청 했다. 지난 주 금요일 각료회의에서 훈센총리는 이 문제에 대해 9월 7일과 8일 태국과 회담을 가질 때 논의해 볼 것이라고 했다.

총리는 세 번째 캄보디아-태국 정상회담에서 꼬꽁지방에 스떵메딱 지역 (또는 태국 트락 지방 과 국경이기도한) 에 수력발전소를 짓는데 협력해줄 것을 의논 해 볼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총리는 사설회사 또한 의논 해 볼 것이며 해당 발전소는 30에서 40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해 낼 것이고 태국 은행의 50년 저리 대출로 운영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총리는 만약 협상이 성공적이면 라오스와 베트남의 국경지역에 개발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국경 지역을 더욱 발전시킬 수 록 나라 전체의 발전에도 이바지가 될 것이고 한 나라의 발전은 국내안정과 국경의 개발에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