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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기절, 사망으로 이어져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4일
지난 주에 노동자 한명이 실신하여 사망해 올해만 세 명 째 공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캄보디아노동자노조는 근로자 스레이레악 (25세)이 지난 화요일 기절하면서 그녀의 목을 재봉기계에 부딪혔다고 주장했지만 공장 측에서는 그것이 초과근무에 의한 것은 아니라면서 1000달러의 보상금을 주고 장례비용을 지원해 주겠다고 했다. 주변 동료들과 노조활동가들에 따르면 스레이레악은 당시 목이아파 점심을 먹지 않았고 그녀가 사망한 날 두 시간의 추과근무를 했다고 했다. 국작년에 비해 올 상반기 집단 실신이 39퍼센트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