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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100만 달러 손실 발생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7일
쁘레아 비히어와 오떼민쩨이를 포함한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2000채의 집과 2명의 사망자 그리고 100만 달러의 재산 손실을 남겼다. 수자원부와 재난 대책본부에 의하면 캄보디아는 8월9일까지 짧은 건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림 께안 후어 수자원부 장관이 건기가 아홉 번째 태풍이 지난 몇 달 동안 동남아지역을 지났는데 지난 태풍들과 달리 이번 태풍인 니섯은 해안 지역만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한 장관은 이 태풍으로 프놈펜, 캄폿, 켑, 타께오, 깜퐁스프와 껀달 지방에 적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는데 다른 저지대와 고지대들도 평균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서 장관은 각 지방 농부들에게 이시기에 물을 저장해두라고 당부했다.한편 지난 몇 주 동안의 홍수피해는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