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바나나 100톤 해외로 수출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7일

호앙 안 기아 라이(HAGL)사가 캄보디아산 바나나를 해외로 수출하는 회사가 되었다. 이달 라따낙끼리산 바나나 100톤을 추가로 수출하게 되는데, 우선 베트남의 항구로 옮겨진 후 중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중국으로 옮겨진 이후에는 일본과 유럽으로 2차 수출된다. 이 회사는 캄보디아 내 광산, 수력발전등을 하고 있는 회사인데 캄보디아 북동부지역에 1,000헥터 상당의 바나나 농장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HAGL은 팜유 농장 사업에서 바나나 재배 및 수출로 농업분야 사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