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바나나 첫 수출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1일

농업부에 따르면 지난 주 토요일 캄보디아가 처음으로 베트남을 통해 바나나를 중국으로 수출했다. 히안 반한 농업부 전반관리국 국장은 이것이 캄보디아의 첫 바나나 수출이라면서 바나나가 냉장시설에서 3개월 동안 보관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100톤의 바나나가 라따나끼리의 삼보 지역에서 난 것이고 5개의 냉장컨테이너에 실어 수출 될 것이라고 하며 베트남과 경유에 관한 사항을 합의했다고 했다. 농림수산부는 농부들에게 수확된 망고들을 한국으로 수출할 것을 장려했다. 한국은 수입산 망고 수의 제한을 두지는 않았지만 공급자들에게 제조공정을 향상시켜 포장된 망고 내 해충이 없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현대그룹의 캄보디아 현지자회사는 망고와 다른 과일들의 제조과정의 개발과 분배센터를 위해 400만 달러를 투입했다. 캄보디아의 신선한 께오 로멧 망고는 태국에서도 인기가있다 깜뽕스프와 바탐방 에서 매일 수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