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1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1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1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1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2 days ago
50 여명의 주민들 식중독 걸려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1일
쁘레이웽 지역지방 페암 처 지역에서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약혼식에서 음식을 먹은 뒤 식중독에 걸려 고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언 첨닛 지역경찰서장은 아이들을 포함은 52명의 주민들이 마을에서 이뤄진 약혼식에 참여했는데 행사에는 야채국과 소고기국이 대접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환자들은 점심식사 후 구토와 설사를 호소했으며 보건소와 클리닉으로 옮겨졌고 지금은 나아졌다고 했다. 첨닛 서장은 깨끗하지 않았던 채소들이 문제라고 생각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