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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탐방서 불법벌목 1톤 압수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1일
지난 주 월요일 바탐방 삼롯 지역당국은 100그루가 넘는 통나무들을 압수하고 고급목재들이 태국에서 밀수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16지역 경찰들과 환경관료들이 76그루의 나무와 다른 39그루의 통나무가 타 톡 커뮨에 한 집에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겼했는데 무게를 다합하면 1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쵸웁 사룬 지방환경국 국장은 당국이 현장을 목격했을 때 목재의 주인을 찾지 못했지만 목재들과 두 대의 트럭을 압수 했다고 했다. 또한 이웃들에게도 물어봤지만 아무도 누가 주인인지 알지 못했다.
심 운 타 톡 지역경찰서장은 목재가 태국에서 벌목된 것으로 보인다며 캄보디아의 마을로 국경을 넘은 것 같지만 이와 관련된 수상한 사람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다. 심운 서장에 따르면 사람들을 교육 시키고 태국에서 총에 맞거나 감옥에 보내져도 이러한 벌목은 계속되고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