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록 카페 프놈펜 지점 곧 입점

기사입력 : 2017년 07월 25일

태국의 유명한 식당프랜차이즈인 하드록 카페가 올해 말 전에 캄보디아에 들어온다. 해당 카페는 미국음식을 파는 식당인데 락앤롤 기념품들의 수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하드록 캄보디아 지점의 유일한 주주인 미어 개발사는 새로운 카페가 Exchange Square건물의 750평방미터의 크기로 2층에 걸쳐 지어지고 있다고 전하며 370명을 수용할 수 있고 75개의 야외테라스석과 vip룸도 있으며 하드록 기념품점도 있다고 했다. 토비 폴 크라우더 하드록카페 캄보디아 운영국장은 건물이 다 지어진다면 넓은 주차공간과 새로운 빌딩의 에어컨시설로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자신들이 찾던 곳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카페의 정체성의 맞는 미국식 메뉴와 즐길 거리들도 있다면서 예술가들과 유명한 음악가들도 초청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주로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하드록 카페 시엠립점과 달리 프놈펜점은 현지 손님들과 외국인들이 주로 찾게 될 것이라고 하며 유명한 캄보디아 예술인들의 기념품들도 전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