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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농부들을 위한 긴급회의 소집
농부들이 옥수수의 가격이 급락한 것에 대해 항의하자 정부가 긴급대출을 실시해 농부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정부기반 은행인 지역개발은행 CEO 카오 탁 에 의하면 지역개발은행이 2700만 달러를 배분하여 곡물 상인들이 농부들로부터 높은 가격에 옥수수를 살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탁 회장은 해당대출이 저장고에 있는 쌀을 담보로 할 것이며 금리는 7퍼센트보다 낮을 것이며 5-6퍼센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현재 쌀과 옥수수를 수확이 다르다면서 곡식산업 특히 정미업자들에 대해 예산을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정미업자들에 대한 지원이 총 2700만 달러 중 350만 달러밖에 되지 않았다면서 필요하다면 5000만 달러가 추가적으로 배분될 것이라고 했다.
탁 회장은 지난 주 화요일에 정부와 민간부문 대표자들이 바탐방 지역의 농부들이 도로를 막고 수확된 곡식들의 더 나은 가격을 요구하며 시위한 것에 대한 긴급회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킴 후엇 바탐방 지역 상업국 국장은 거래상들로부터 제시된 가격이 지난 주 킬로 당 3.9바트 였던 것이 3바트($0.09)로 내리자 농부들이 항의했다고 말하며 농부들이 옥수수의 수분함량이 높아지자 수확을 일찍 하여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이에 대해 탁 회장은 지역개발은행의 대출이 일년에 100만톤을 수확하는 캄보디아 북서부지역의 주요 옥수수 수확지들을 지원하기 충분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대출이 가축사료나 창고에 대한 5년에서 7년의 장기적인 투자에 적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판 소라삭 상업부 장관은 저장시설의 유효성이 더 좋은 가격을 위해 중요하다고 했다./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