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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보 쁘레이 꾹 유적지, 세계문화유산 등재
문화예술부에 따르면 지난 주 캄보디아에서 잘 알려진 유적지인 섬뽀 쁘레이 꾹 유적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새롭게 등재되었다. 이는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제 41회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결정 된 것이다.
이로 인해 훈센 총리 지도하에 있는 캄보디아 정부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는데 훈센 총리 정부는 지속적인 유적지 보전과 개발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훈센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화유산등재를 축하하면서 문화예술부 및 다른 관련기관들에게 섬뽀 쁘레이 꾹 유적지의 등재를 위해 보전하고 보호했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섬뽀 쁘레이 꾹 유적지는 깜뽕톰 지방 쁘라삿 삼보 지역 삼보 마을에 위치해있다. 한편 캄보디아와 함께 중국과 인도의 유적지도 이 날 함께 문화유산에 등재 되었다. 한편 이에 대해 히데샤 호리노치 일본대사는 축하 메세지를 보내면서 섬뽀 쁘레이 꾹은 아름다운 벽돌사원으로 앙코르시대 이전에 지어져 앙코르시대로 이어진 캄보디아 고유의 특성이 잘 드러나 있다고 하면서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도 20년이 넘게 조사와 복원에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