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매매 건수 늘어나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9일

인신매매 방지위원회에 따르면 인신매매네트워크가 127센트로 크게 늘어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동안 인신매매 네트워크에 대한 66건의 엄중단속과 조사가 있었고 이는 작년 보다 29건이 넘게 늘어난 것이며 또한 같은 시기 작년 70명보다 늘어난 87명의 용의자들이 법원으로 보내졌다. 초우 번 앙 인신매매방지위원회 회장은 이러한 검거의 결과는 위원회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보고서는 이어서 올해 상반기동안의 성매매 건수도 50건으로 작년 25건에 비해 두 배로 늘었다고 했고 비록 어디서 피해자가 발생했고 그들이 어떻게 구출되었는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155명의 구출 되었다고 했다. 이는 작년 85명에 비해 늘어난 수치이다. 본앙 회장은 현장검거의 증가는 인신매매근절의 진전을 의미하지만 몬돌끼리와 껌뽕스프가 아직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보고서는 아직 미완성이라고 했다./장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