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1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1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1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1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1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2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2 days ago
꼬꽁 모래수출 영구 금지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9일
광물에너지부가 싱가폴의 수출지표가 크게 달라 논란이 일어났던 꼬꽁 모래 수출에 대해, 잠정 금지된 지 여덟 달 후 꼬꽁 지방으로부터의 모래수출을 영구 금지했다. 소이 셈 광물에너지부 장관은 이러한 규제로 인해 외국으로의 모래수출이 더욱 어려워 졌다면서 회의론적인 현지반응에도 지난 주 월요일 자세한 변화사항에 사인을 하였다.
문서에 의하면 꼬꽁에서 나는 모든 공사에 쓰이는 모래와 흙은 외국으로의 수출이 전면 중단된다. 멩 삭티어라 광물에너지부 대변인 겸 차관은 지난 방식에서는 수출업자들에게 계속 모래를 끌어 모을 수 있도록 허락한 것이 허점으로 나타났다면서 새로이 개편되는 방안에서는 꼬꽁 모래추출을 허가했던 것을 다 무효화시켜 무작위 모래채취를 방지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꼬꽁에서 국내에서 사용 할 목적으로 모래를 준설한다면 신청서류를 제출해야하며 광물에너지부가 지정한 구역에서만 추출이 가능하다. 삭 티어라 차관보는 모래추출이 아예 금지되는 레드 존을 몇 군데 지정해 놓았다고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