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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펍스트리트 규제강화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1일
시엠립지방정부가 시엠립의 유명관광지인 펍 스트리트의 무질서로 인해 새로운 규제를 제시했다. 지난 주 월요일 킴 분송 시엠립주 주지사는 펍 스트리트의 사업가들과 택시운전자들에게 행동을 바로 할 것을 알렸다. 주지사는 서신을 통해 사업가들과 모토운전자들이 불법표시들과 전선 그리고 주차공간들이 재정비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들에게 불법주차를 위한 전기신호간판들을 없앨 것을 지시하고 텍시 운전사들에게 도로법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쫄츠남 연휴에 펍스트리트에서는 14살 여자아이가 방치되어있던 간판의 전선을 건드려 사망한 사고도 있었다.
마켓근처에서 일하는 한 남성은 펍 스트리트가 모토돕, 뚝뚝 그리고 택시들이 손님을 기다리느라 도로가 복잡하여 주차장소가 부족하다고 하소연 하였다. 이에 대해 택시운전자들을 대변하는 보은 피란 경제연합회 회장은 이러한 당국의 지시를 따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