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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인권가치 악화되고 있어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1일
인권 단체 리카도는 지난 2년간 캄보디아 내 인권운동가들과 정부 비평가들이 정치권력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권보호자를 공격하는 위험’이란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인권상황은 점차 하락하고 있으며 정부가 주도하는 압제가 심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리카도는 지난 2년간 100여건의 인권 억압 사건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또한 실제로 수감이 된 정치범도 20여명에 이른다고 했다. 또한 지난 2016년 7월 정치분석가 까엠 레이는 총살을 당해 싸늘한 주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주 아드혹5라 불리는 인권운동가 5명이 교도소에서 400일의 시간을 보낸 후 석방된 시점에 발표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