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뚤꼭지역 지역개발, 중산층 중심으로 집중
뚤꼭지역 주거, 사무실 그리고 소매상가 프로젝트(The Parkway 2020)를 위해 공급된 부동산 시장이 별로 재미를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반면 개발자들은 이를 부인하며 중산층을 상대로한 개발과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파크웨이 프로젝트 매니자 소어 속떼앙에 의하면 파크웨이 그룹과 나통 시티다신 엔지니어링의 합작투자로 이루어진 이 개발은 1억 달러가 들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는 기공단계는 이미 시작되어 지하 2층의 주차장을 공사하기 시작했고 이는 올해 말 완공 될 것이라고 했다.
새로운 프로젝트는 1헥터 규모의 땅에 콘도, 몰, 사무실, 오락센터가 들어선다. 속떼앙 매니저는 이것이 다 지어지려면 3년에서 4년 사이가 걸릴 것이라고 하면서 첫 단계로는 200에서 300가구와 쇼핑몰을 지을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파크웨이에 지어지는 이 시설들이 45평방미터에서 200평방이터 이고 고소득층을 주요고객으로 삼을 것이라 덧붙였다. 그는 프놈펜이 이미 주택시장이 포화상태이라는 우려를 일축하면서 파크웨이가 중산층을 대상으로 아직까지 높은 요구를 받고 있다고 했다.
또한 킴헤앙 캄보디아 부동산 감정단 회장도 프로젝트가 투자자들이 재정적인 여유가 있다면 성공할 수 있지만 이러한 주택의 판매는 프로젝트를 끝낼 때 까지 자금이 들어와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뚤꼭이 비록 젊은층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부동산개발이 유인이 되지만 C등급지역 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중산층들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