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단체, 장애인 인권 증진 요청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1일

장애인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한 NGO가 정부에게 장애인들의 인권향상 요청했다. 제 8회 장애인들의 권리보호법을 위한 워크샵에서 엥긴 사오랏 캄보디아 장애인기구 소장은 장애인들의 동등한 권리를 위한 시스템이 체계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정보서비스가 제한적일 뿐만 아니라 오래된 공공기관에는 휠체어를 위한 경사로가 있지 않으며 건강서비스는 장애인들에게 무신경하고 수화전문가들을 고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20번의 범죄기소중 19번은 법정대리를 쓸 형편이 못되는 장애인들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에암 찬 막까라 장애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정부가 이러한 사항들을 나아지게 노력중이라면서 정부에게 이 요구사항들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