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대기오염수치, 논란의 여지 보여

기사입력 : 2017년 07월 05일

팃 소파리읏 환경부 대기오염국 국장에 따르면 캄보디아 대기오염 수치가 오염물질이 아직까지‘낮은’수치라고 했다. 지난 4월 캄보디아에서 측정한 대기오염 지수에 의하면 4월 대기오염 농도는 입방미터 당 19.8마이크로그램으로 나왔고 5월에는 입방미터당 12.9마이크로그램으로 나왔다. 이 수치는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인 25마이크로그램 보다 낮은 수치이다. 하지만 치힌 야다 프놈펜왕립대학교 교수는 환경부 건물 꼭대기에 설치된 이 대기오염 측정 기구는 강 가까이에 위치해있어 수치가 낮게나왔을 것이라고 추측했는데 강변이 공간이 넓고 주변에 공원과 나무들이 있기 때문에 결과가 낮게 나온 것이 라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