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트 브랜드 오픈 예정

기사입력 : 2017년 07월 05일

다음 달 캄보디아 기반 통합식품배급업체인 훈 띠 회사가 자사의 신선한 소매식품들 진열한 마켓을 오픈한다. 새로운 마켓은 냉동 창고를 늘리고 식품배급 사업을 다른 두 곳에도 추가할 예정이다. 케인 폴리 마케팅 매니저는 새로운 마켓케인점인 프레쉬 마켓이 다음 달에 열릴 것이라고 하며 도매 협력자들을 위한 소매 아울렛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회사가 이미 캄보디아에서 제일 큰 냉동창고를 소유한 최대의 식량배급업체로써 투자가 성공할 것을 자신한다면서 좋은품질과 신선한 제품들을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새로운 프레쉬 마트 물건들의 가격은 다른 곳 보다 최소 30에서 50퍼센트 저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훈떼이 회사는 현재 4월에 오픈 한 천만달러가량의 냉동창고 시설을 프놈펜에서 운영 중이고 이곳에서는 10,000톤의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으며 가까이에 3,200평방미터 넓이 건물에서 식품제조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한 폴리 마케팅매니저는 회사가 시설 근처에서 90대의 가판대를 도매상들을 위해 임대로 내놓았는데 그 중 40개가 찬 상태라고 했다. 그는 회사가 식품도매업과 냉동창고 사업을 시하누크빌과 시엠립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하며 임대협력자들이 한 곳에서 물건을 팔고 냉동창고에 저장하고 프레쉬마트에 직접 내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배달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림 헤앙 캄보디아상공회의소 부회장은 냉동저장 시설이 농산품들의 판매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